처음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고, 첫 회 참석하기까지 크게 기대하지 않고 의심적은 마음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회기가 진행될수록 떨어질 것 같지 않던 사회적 불안이 떨어짐을 느끼고, 사회적 상황에서 편안해지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신기했습니다. 여기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았다면 절대 몰랐을 이론들과 과제들을 하면서 불안의 굴레에서 벗어남을 느꼈습니다. 
불안한 상황에서 항상 머리로 마음으로 아무리 벗어나야지 했지만 번번히 안 되는 것을 느끼고 난 안 되나 보다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나도 되는구나! 누구든 될 수 있어! 라고 생각이 전환 된 것 같습니다. 
사회적 상황에서 정말 힘들어 봤던 어쩌면 지금도 힘든 참가자가 권유드립니다! 
지금이 때라고! 꼭 참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