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내가 나아질 수 있을까 여기서 달라질 수 있을까 했거든요. 그런데 그것보다 고치고 싶다 달라지고 싶다 이런 마음이 더 컸기에 믿음을 갖고 한 회 한 회 했던 거 같아요. 매 회기마다 했던 수행이 쉽지 않고 어려웠는데 그래도 하고 나면 나한테 도움이 되구나 효과가 있구나 하고 느꼈어요. 실제로 매 회기 마다 그런 느낌을 받았구요!
12회기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니까 확실히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안감이나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많이 줄었음을 느꼈어요. 그러니까 이 프로그램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