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일상생활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불편하고 불안해서 집단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직접 집단원분들을 보고 이야기를 듣다보니 공감도 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들도 알게되었습니다 또 회기가 지날수록 직접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고 영상도 다시 보면서 실제로 생각하는것과 일어나는 일이 다르다는 것도 깨달으면서 조금씩 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회기를 시작하기 전보다 지금은 많이 편해져서  전과는 달라진 삶을 살게 된 것 같습니다 이야기 많이 들어주시고 고생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